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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제조의 중추 소부장, AI 적극 도입해 원가 낮추고 제품 가치 높여야”

마키나락스, “제조의 중추 소부장, AI 적극 도입해 원가 낮추고 제품 가치 높여야”

제7회 소부장미래포럼서 ‘AI는 어떻게 제조 생산성을 혁신하는가’ 주제로 기조강연  

안덕근 산업부 장관,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등 참석해 소부장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논의 진행

 

[보도자료 제공일=2024년 9월 27일(금), 서울]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 대표 윤성호)가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제7회 소부장미래포럼의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고 27일(금) 밝혔다.  

설립 1주년을 기념해 소부장 산업 생태계 강화를 위한 논의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포럼에는 안덕근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을 비롯해 100여명의 산학 리더들이 참석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안덕근 장관은 축사를 통해 “제조 기업의 지속적인 혁신, 특히 제조업의 근간인 소부장 산업 리더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세계적인 제조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다"며 "앞으로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반도체, 배터리와 같은 핵심 산업에서 초격차를 만들 수 있도록 정부 역시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는 이번 포럼에서 ‘AI는 어떻게 제조 생산성을 혁신하는가’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윤 대표는 제조 현장에서 기업들이 AI 도입 과정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이를 극복한 기업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제조 현장에서 AI가 창출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다.   

윤성호 대표는 “중국의 가격 공세에 대응하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서 대한민국 제조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소부장 산업에서도 빠르게 인공지능(AI)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가야 한다”며 “인공지능은 제조 현장에서 ‘생산 원가의 절감’과 ‘제품의 밸류업(value-up)’을 달성할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키나락스는 2.5조원 민관 투자가 예고된 ‘AI 자율제조 얼라이언스’에 선정된 대표 AI 전문 기업이다. 제조 산업 현장에 약 4천개의 특화된 AI 모델을 배포하고 이를 실제 적용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정보통신의날 국무총리표창, 대한민국 인공지능산업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About MakinaRocks
2023년 ‘세계 100대 AI 기업(CB Insights’ AI 100)’ 제조 분야에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마키나락스는 서울과 실리콘밸리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2024년 6월 기준 임직원 수는 120여명이며 이중 75%는 기술 인력이다. 네이버, 산업은행, 삼성, 현대, 한화, Applied Ventures, GS, LG, SK 등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마키나락스의 총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340억이다. 마키나락스는 202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의 ‘글로벌 이노베이터(Global Innovator)’와 2021년 ‘기술 선도 기업 (Technology Pioneer)’에 이름을 올린 한편, CB인사이트가 2022년 발표한 ’세계 50대 첨단 제조 스타트업 (Advanced Manufacturing 50)에도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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