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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첫 AI 컨퍼런스 성료…“AI 생태계 구축 협력”

마키나락스, 첫 AI 컨퍼런스 성료…“AI 생태계 구축 협력”

LG AI 배경훈 원장, SK텔레콤 이종민 미래R&D담당 등 업계 AI 전략 발표 

마키나락스 AI 퀵윈 프로그램 ‘AI Inception’ 주목 “빠른 적용과 성과 창출 도울 것

 

[보도자료 제공일=2024년 10월 29일(화), 서울]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 대표 윤성호)가 지난 24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ATTENTION 2024'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마키나락스의 첫 번째 AI 컨퍼런스로, 마키나락스와 함께 참여한LG, SK 텔레콤 등도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며 산업 현장에서 AI가 가져올 미래와 변화를 논의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마키나락스 윤성호 대표의 연설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LG AI 연구원 배경훈 원장과 SK텔레콤 이종민 미래R&D담당(부사장)이 이어 연설을 맡아 AI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과 전망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현대자동차그룹(KIA)과 메이머스트 등과 협업한 다양한 세션 발표가 이어졌다. 

LG AI연구원 배경훈 원장은 “엑사원은 주기적으로 업데이트 하여, 앞으로는 LAM 기반 AI 에이전트 (Actionable AI)로 거듭날 것“이라며 ”LG가 보유한 제조, 바이오, 서비스 등 다양한 도메인의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마키나락스를 비롯해 다양한 기업과 협력하며 AI 기술을 성공적으로 적용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형 AI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SK텔레콤 이종민 미래R&D담당은 “SK텔레콤은 AI 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기술 요소를 연결해 AI to Everywhere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AI 기반 데이터 센터(AIDC)를 포함해 다양한 분야에서 마키나락스와 같은 기술력 있는 파트너사와 생태계를 넓히며 AI 시대에 필수적인 경쟁력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마키나락스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이 주목받았다. 기존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중심으로 제공되던 AI 플랫폼 '런웨이'의 간편 설치 버전인 '런웨이 라이트(Runway Lite)'와 기업을 위한 AI 퀵윈 프로그램 'AI Inception(인셉션)'이다. AI 인셉션은 시작이 어려운 기업을 위해 짧은 기간 내에 핵심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AI를 적용해 빠르게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기업이 AI 역량을 내재화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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