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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나락스, 특허청 현장 간담회 참여...“AI 원천 기술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

마키나락스, 특허청 현장 간담회 참여...“AI 원천 기술로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

AI 기반 설계 및 최적화 관련 특허 13건 출원… 삼성전자 이어 국내 2위

특허청 “연평균 48% 성장 예상되는 ‘제조 AI’ 시장, 2031년에는 50조원 달하는 규모 될 것”

[보도자료 제공일=2024년 11월 11일(월), 서울] 산업 특화 AI 기업 마키나락스(MakinaRocks, 대표 윤성호)가 지난 5일(화) 서울 서초구 마키나락스 사옥에서 특허청에서 주최한 ‘지식재산 현장소통 간담회’에 대표 기업으로 참여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조 AI 부문에서 국가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특허청이 마련한 자리로 단순 특허 심사, 등록을 넘어 현장 이해도를 높여 고객 중심의 특허 서비스 제공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특허청 한지혜 스마트제조심사팀장은 “제조 AI 시장이 2031년까지 연평균 48%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비롯한 기술 경쟁력을 보호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마련했다”며 취지를 전했다.

마키나락스는 현재 AI 및 소프트웨어 관련 국내외 등록 및 출원 특허를 140여건 보유하고 있다. 그중 이번 간담회의 주제였던 제조 생산성을 높이는 핵심 기술인 ‘AI 기반 설계 및 최적화’와 관련해서는 13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는 국내에서 관련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삼성전자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수치다.

이날 간담회에서 마키나락스는 기업 소개와 더불어 설계, 시뮬레이션, 최적화 등 자사의 AI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허청은 미국, 중국, 일본, 유럽 등 제조 강국들의 제조 AI 관련 글로벌 기술 및 지적재산권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기업들이 특허 서비스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보호하고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임용섭 마키나락스 최고데이터사이언스 책임자(CDSO)는 “제조 AI와 관련해 마키나락스의 기술과 특허 전략을 강화할 수 있는 방향성을 특허청과 함께 모색할 수 있었던 뜻깊은 간담회였다”며 “앞으로도 마키나락스는  제조 AI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국가적 제조 경쟁력을 더하는 원천 기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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