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2 레이저드릴 이상탐지 : 한달 전 이상징후 예측·탐지율 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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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llenge

반도체 후공정 패키징 단계에서 CO2 레이저드릴을 활용해 웨이퍼에 미세한 구멍을 뚫거나 절단하는 공정은 정밀한 작업이 필요해 자주 병목이 되는 공정(bottle-neck)입니다. 이에 장비의 이상 발생 시 비가동 시간이 증가하여 전체 생산성 감소에 큰 영향을 줍니다. CO2 레이저드릴 모니터링을 위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있으나 다량의 장비에서 나오는 수십개의 데이터를 개별적으로 모니터링 해야하고, 최대/최소값 등 단순한 규칙 조건만 제공하여 이상징후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읽어내기 어렵습니다.

Approach

정상 데이터 분포를 학습한 딥러닝 기반 이상탐지 모델을 활용해 CO2 레이저드릴의 이상징후를 사전에 탐지할 수있는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합니다. 개별 데이터의 예측값-실제값 차이를 복합적인 패턴으로 분석해 종합적 이상도를 판별하는 하나의 지표를 제공합니다.

Value Delivered

복합적인 패턴을 분석 가능한 딥러닝 기반 이상탐지 모델이 약 93%의 탐지율로 10여대의 CO2 레이저드릴의 이상징후를 한 달 전에 감지합니다. 모델 기반 해석 알고리즘(XAI, Explainable AI)을 이용해 이상이 발생한 주요 센서에 대한 요약 인사이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습 적절성 판단 알고리즘을 통해 모델을 지속적으로 재학습시키고, 일부 센서에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추론 결과 도출이 가능한 강건한 모델을 설계하여 딥러닝 모델 운영 환경(MLOps, Machine Learning Operations)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운영을 보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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